[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서장훈과 김민종, 김재원과의 호흡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4남 1녀’ 제작발표회에서 “예능적인 관점에서 보면 저와 남은 세분인 서장훈, 김민종, 김재원과 호흡이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전부터 이 분들을 향해 예능 미개인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같이 하게 됐다. 여기 와서 크게 뭘 해야겠다는 마음을 버린 상태고, 나 역시 4박5일 내내 촬영을 하는 예능은 처음”이라며 “장소가 강원도 인제였는데 그 곳은 겨울철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다. 추위 때문에 카메라 렌즈가 깨질 정도로 고생했다”고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 사진=한희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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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