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폭탄발언을 했다.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이휘재 2편이 전파를 탄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상한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 ‘이바람’ 이미지를 탈피하는 데 성공한 이휘재는 “하루만 놀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육아에 올인하고 있다”며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아내의 첫 수유를 돕는 것은 물론,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부터 쌍둥이 목욕도 직접 한다고 밝혀 ‘육아의 달인’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러나 이휘재는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진짜 놀고 싶다. 딱 하루만 놀고 싶다”고 절규하며 쌍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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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