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참여형 뮤직 포털 앱(APP) ‘부르고’(Brgo)가 출시됐다.
28일 ‘부르고’ 제작사는 “듣고 보고 부르고 촬영한 뒤, SNS 업데이트와 오디션지원까지 스마트 폰으로 한 번에 다 되는 어플이 출시 됐다”고 밝혔다.
‘부르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운 받아 쓸수 있는 전국민 무료 뮤직 앱이다. 부르고에서는 최신 인기곡들이 원곡 AR/MR과 고퀄리티 INST 형태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피아노 반주곡들로 제공되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부르고의 기술력에는 핵심기술인 보코(VOCOO)기술이 한 몫하고 있다. 보코 기술은 아티스트의 원곡(AR)에서 보컬(VOICE)만을 없애주는 놀라운 기술로 바로 반주 음악(MR)으로 전환, 사용자들은 이 반주 음악과 함께 지원 되는 가사를 보며 자신의 스마트 폰으로 녹음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래하는 자신을 촬영하고 간단한 원테이크(ONE-TAKE) 뮤직비디오 제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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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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