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한파…오전까지 전국 비 내려

연휴 뒤 한파.

연휴 뒤 한파가 화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그 후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

기상청은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기에 빗길에 안개까지 드리워진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 연휴 뒤 한파. 연휴 뒤 한파. 사진=기상청

서울 기온은 4.9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대구 18도다. 3일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고, 4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기에 추위에 대비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