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김현중이 투신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선 김현중(신정태 역)이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본격적인 투신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정태와의 대결을 원하는 신이치(조동혁 분)는 도꾸(엄태구 분)에게 정태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내라고 명령했다. 이에 도꾸는 계략을 꾸며 정태를 위험에 빠뜨렸다.
허름한 창고 안, 여러 명의 주먹 패거리들에 둘러싸인 정태는 “똑똑히 기억해 둬라. 평생 잊지 못할 이름이 될 테니까”라며 격렬한 싸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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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이앤모 |
모일화(송재림 분)와의 만남을 통해 한 수를 배우기도 한 정태는 자신보다 강한 상대들을 이기기 위해 뼈아픈 성장통을 거치며 투신으로 변모해 갈 예정이다.
‘감격시대’ 제작사는 “이번 주 ‘감격시대’는 액션에 액션을 더하며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를 보여줄 것이다. 히어로의 성장과 함께 진화해 가는 액션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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