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 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강원래의 아버지가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 가요관계자는 "강원래의 아버지는 얼마 전 폐암 진단을 받았다"며 "강원래의 상심이 워낙 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다"라고 12일 밝혔습니다.
강원래의 아버지는 강원래의 교통사고 당시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강원래를 누구보다 각별히 아껴온 아버지의 '암 진단' 소식에 강원래는 다른 일을 손에 잡지 못한 채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더욱이 강원래는 얼마전 반려견 '똘똘이'를 림프암으로 잃어 누리꾼들의 마음
앞서 9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와 똘똘이의 마지막 순간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갖게 된 강원래 김송 부부에 관계자는 "그의 기구한 인연이 애석하기만 하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긍정의 힘이 필요할 때다.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