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 구혜선이 SBS 새 주말극 ‘엔젤 아이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윤과 구혜선이 ‘엔젤 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최문석) 주인공 박동주와 윤수완 역에 각각 캐스팅 돼 막바지 조율 단계다.
이상윤은 극중 시
각장애인 소녀와 첫사랑을 간직한 응급외과의 박동주 역을, 구혜선은 시각장애인이었지만 안구 이식으로 눈을 뜨게 되는 119 구조대원 윤수완 역을 맡았다.
‘엔젤 아이즈’는 KBS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대본을 맡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송 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