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마블 스튜디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를 한국에서 촬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블은 “서울에서 ‘어벤져스2’ 주요한 장면을 찍을 예정”이라며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뛰어난 건축물이 있어 촬영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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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했던 ‘어벤져스’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총출동 한다.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