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기덕 감독 신작 ‘일대일’ 주연

배우 마동석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에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5일 영화계를 인용해 마동석이 최근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김기덕 감독은 영화 내용을 극비로 한 채 이달 중순 배우들과 리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출연해 김 감독과 첫 인연을 맺었다. ‘피에타’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던 김 감독과 충무로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마동석의 만남에 어떤 하모니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