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공동주거 리얼리티 ‘쉐어하우스’가 제작된다.
올리브TV는 27일 공동주거 리얼리티 ‘쉐어하우스’의 제작 소식을 밝혔다.
‘쉐어하우스’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에 모여 살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수, 배우, 패션모델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성만점 10인의 셀러브리티는 서울 근교의 한 집에서 3개월 동안 실제로 거주하게 된다. ‘하우스 메이트’로 지정된 10인의 셀러브리티는 각자의 공간과 공동 공간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27일 ‘쉐어하우스’ 제작 소식과 함께 하우스 메이트 6인을 공개했다. 모델 김원중, 방송인 최희, 배우 천이슬, 그룹 달샤벳 멤버 우희,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 슈즈 디자이너 황영롱이 함께한다.
‘쉐어하우스’ 담당 PD는 “‘쉐어하우스’의 진정한 의미는 멋진 집을 쉐어하고, 먹음직스러운 집밥을 함께 먹고,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제작진이 생각한 ‘식구’의 개념이다. ‘쉐어하우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식구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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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공동주거 리얼리티 ‘쉐어하우스’가 제작된다. 사진=MBN스타 DB (왼쪽부터 천이슬, 김원중, 우희)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