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민종이 강렬한 입수 연기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선 아버지 윤점방오가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김재원이 감독으로 나서 즉석에서 ‘윤점방오의 테이크’라는 영화 만들기에 돌입했다.
악당 역할을 맡은 김민종은 윤점방오의 발차기를 맞고 바다로 입수까지 하게 됐다.
↑ 사진=MBC 사남일녀 방송캡처 |
입수를 마친 김민종은 집으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몸을 녹였고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잘 나왔냐?”라고 촬영 분을 챙기는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