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소이현(29) 측이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26)과의 열애설에 대해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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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이현의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친분을 돈독히 해온 건 맞지만 동료사이일 뿐,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이현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교제중인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형준과 소이현은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으로 호흡을 맞췄다. 소이현은 드라마 종영 후 김형준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이스케이프(Escape)’ 쇼케이스 현장에 나타나 의리를 과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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