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된 폴 포츠가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3일 SBS에 따르면 폴 포츠는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 가수 허각과 만남을 가진다.
이날 폴 포츠는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생생한 목소리로 실시간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다. 특히 폴 포츠와 비슷한 길을 걸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이자 ‘한국의 폴 포츠’라 불린 허각도 함께 출연해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폴 포츠는 현재 휴대전화 판매원으로 일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오페라가수로 변신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 홍보차 내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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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