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일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별그대 종방연에 참석한다.
전지현은 지난달 27일 스케줄차 일본으로 출국, 2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귀국후 휴식을 취한 전지현은 3일
오후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에 참석해 배우 및 스태프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눈다"며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 가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 했다. 좋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말했다.
종방연에는 김수현과 전지현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함께 한다. 유인나는 KBS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