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 제니퍼 코넬리, 로건 레먼, 영화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를 만난다.
7일 오후 영화 ‘노아’ 국내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상진이 오는 12일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다.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할 그는 13일 ‘노아’의 출연 배우들과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상진의 소속사 역시 “12일 출국해 15일 귀국할 예정”이라며 오상진의 베를린 행을 인정했다.
앞서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은 차분한 말투와 진행 능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를 도맡기도 했다. 때문에 이번 인터뷰 역시 기대하는 바가 크다.
오상진의 ‘노아’ 출연 배우 인터뷰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날짜는 귀국 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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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