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천상여자’ 정이연이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정이연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장태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가 맡은 장태미는 똑똑한 오빠 장태정(박정철 분)과 달리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는 담을 쌓은 인물. 태어날 때부터 모태 미녀라 자칭하는 장태미를 정이연은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정이연의 소속사 측은 “정이연이 극중 허기진(김민수 분)과 새로운 로맨스를 꾸며갈 예정”이라며 “알콩달콩 커플 연기를 통해 드라마의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 ‘천상여자’ 정이연이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