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탤런트 겸 모델 클라라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1인 기획사로 활동한다.
당분간 클라라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이모 한영아 씨는 25일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클라라가 지난 2월 17일자로 전 소속사 마틴카일과의 전속계약이 만료가 됐다. 클라라는 현재까지 가족들의 도움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클라라는 큰 회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것 보단, 1인 기획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부친인 이승규 씨의 도움을 받아 1인 기획사 형태로 향후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클라라의 부친은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공식 주제가를 부른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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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