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강우가 T팬티 경험담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골든크로스' 특집으로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엄기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강우는 "영화 '마린보이'를 촬영할 당시 처음 T팬티를 입었다"며 "과거 영화 '마린보이'에 출연했을 때 수영선수 역할을 맡아 전신에 달라붙는 스윔슈트를 착용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비가 부족해 할리우드처럼 특수재질로 제작된 슈트는 입지 못했다. 정말 해녀복처럼 생고무로 된 슈트를 입었는데, 팬티 라인이 비치기 때문에 T팬티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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