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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컴백 D-1, 기성 가수들도 ‘흥분’

기사입력 2014-04-10 12:15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이소라를 응원하는 선후배 가수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0시 약 6년 만에 발표되는 그의 새 앨범에 흥분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합동 콘서트를 통해 이소라와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스윗소로우는 정성스레 적은 손편지를 10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봄 앨범 녹음 중인 스윗소로우가 소라 누나에게’란 제목의 편지에서 각자의 추억을 담아 그의 음악을 소개했다.
인호진은 “가슴 아프던 시절. 수많은 밤을 그녀의 목소리로 달랬던 그때. 아. 이런 마음이겠구나. 그런 제 감성의 거울같아요. 지금은 또 어떤 느낌으로 저를 채우게 될까요”라고 말했다.
성진환은 고등학교 재학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1998년, 고3 때의 봄이 자꾸 생각난다. 앨범을 손에 들고 집에 가던 설렘”이라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과 충격이 함께 했던 첫 감상. 모든 게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말했다.
가요계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도 마찬가지다. 뮤지션 거장인 일렉트릭 앙상블의 서영도, 기타리스트 박주원, 가수 디아, 걸그룹 베스티 유지, 소년공화국 원준 등이 각각 '난 별' 커버 영상을 통해 이소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라만의 서정적인 정서가 돋보이는 8집 수록곡 ‘난 별’은 진솔한 자기 고백과 함께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의 맹세를 담은 노래다. 살아가면서 겪는 절망, 오해의 순간을 우주 속 별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이소라는 정규 8집 수록곡 일부 악보를 공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의 폭발적인 참여 이후 박효신이 기성 뮤지션 최초로 커버 열풍에 합류했고, 손승연이 뒤를 이어 관심을 끌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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