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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故 마이클 잭슨 부모에게 미국 진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27세 때 서울시 시의원을 하게 된 과정에 대해 “학창 시절 할머니와 같이 사는 친구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칠판 끝 육성회비 안 낸 애 이름이 항상 써 있었다. 그때 걔한텐 상처였는데 지우면 지운 애를 야단치니까 또 썼다. 그 기억 때문에 소년소녀 가장 돕기를 해오고 있었다. 나서서 사회적 이슈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선희는 “그때가 마이클 잭슨 부모가 한국에 와서 미국 가서 활동하자고 할 때였다. 아시아에서 여자 5명을 해서 잭슨 파이브처럼 팀을 만들려했다. 오디션 봐서 합격해서 미국가자고 할 때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일본에서 안전지대가 곡을 써서
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선희, 대박이다” “‘힐링캠프’ 이선희, 역시 한국 최고의 가수” “‘힐링캠프’ 이선희, 최고다” “‘힐링캠프’ 이선희,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