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불후의 명곡" 홈페이지 캡처 |
‘불후의 명곡’이 21일 녹화를 전면 취소했다.
지난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오는 21일 예정이었던 녹화가 취소됐음을 알렸다.
제작진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국민 모두가 큰 슬픔에 잠겨 있다. 이에 저희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
이어 “추후 녹화 일정은 홈페이지와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며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작업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