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루한이 진정도(천정다오) 감독의 신작 ‘중반20세’(重返20歲)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70세 노파가 갑자기 20세 소녀가 되는 판타지 장르 영화로, 한국에서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이다. 루한이 맡은 역할은 한국에서 B1A4의 멤버 진영이 맡았던 주인공의 손자 ‘반지하’역이다.
이 영
‘중반20세’는 다음 달 중순쯤 촬영에 들어가며, 루한 측은 영화사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엑소 루한 영화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루한, 영화배우로 데뷔하나” “엑소 루한,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엑소 루한, 잘 생겨서 연기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