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성록 김주원 |
5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성록과 김주원이 1년 9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신성록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신성록과 김주원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를 부인했다. 신성록은 약 2년 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면서 김주원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은 SBS
김주원은 1998년부터 약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해 유명세를 탔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