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팬들 성원에 23일 추가 콘서트 진행…8일 예매 오픈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콘서트를 진행한다.

7일 지마켓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가 1회 추가된다”고 밝혔다.

추가 공연 일시는 23일 오후 8시로, 8일 8시 예매 오픈된다. 이로써 엑소는 23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 사진=MBN스타 DB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사하는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소속사는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 지난 2년간 글로벌 대세로 활약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