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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엄마의 탄생" 캡쳐 |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 3회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 임호-윤정희 부부, 여현수-정혜미(정하윤)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송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이를 치료하기에 나섰다. 의사는 앞으로 실천해야 할 식단에 대해 설명하며 “2100칼로리로 맞춰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
김송은 “갑자기 식단조절을 해야 된다고 하니까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 복합적으로 스트레스가 다가온 것 같다”고 말하며 당시 힘든 심경을 설명했다.
이후 김송은 저울을 구입한 후 칼로리를 맞추며 임신성 당뇨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