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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국 매체 시나연예 제공 |
28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의 보도에 따르면 엑소 크리스의 근황이 팬에 의해 전해졌다.
이날 중국의 한 네티즌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북경 부외 병원에서 우연히 크리스를 봤어요. 심장과에서요. 돌아오길 바라요. 몸 관리 잘하시고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
공개된 사진에는 줄을 서있는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모자를 착용했다. 고개를 내린 채 휴대폰을 보고 있지만 언뜻 봐도 수척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크리스와 SM의 법정 공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크리스를 제외한 엑소 11명의 멤버들은 지난 23일 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엑소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