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6.4 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다른 드라마들이 결방한 효과를 누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서 전날 오후 방송된 ‘골든크로스’는 전국 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
‘골든크로스’는 같은 시간대 방송되던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MBC ‘개과천선’이 결방되면서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한편 이날 KBS1 MBC SBS는 지방선거 개표 방송에 집중해 다른 프로그램들을 결방했다. KBS2만 정상적으로 기존 프로그램들을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