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크러쉬 첫 정규 앨범은 문제의 앨범!"…'깜짝'

↑ 사진=크러쉬 트위터 /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자이언티, "크러쉬 첫 정규 앨범은 문제의 앨범!"…'깜짝'

'크러쉬 첫 정규 앨범'

가수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공개됐습니다.

앞서 4일 크러쉬는 프리뷰 영상을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11곡을 미리듣기 형식으로 짧게 소개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크러쉬의 정규 앨범은 총 11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타이틀곡으로 알려진 '허그 미(HUG ME)'는 투스텝 기반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다이내믹한 그루브가 인상적입니다. 연인을 향한 사랑 표현을 담은 노래로 다소 공격적인 크러쉬의 보컬이 청각을 자극합니다.

소속사 아메카컬쳐 선후배 동료들의 응원도 줄을 이었습니다. 사이먼디(이하 쌈디)는 "듣고 나면 크러쉬에게 빠져나갈 출구따위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자이언티는 "문제의 앨범"이라며 호기심을 부추겼습니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전곡 다 좋아"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역시 멋져"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역시 중독성이 강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