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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오빤내꺼'로 컴백한 걸그룹 타히티가 활동 기간 내내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한다.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 타히티는 팔과 다리, 의상 등에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의 백넘버를 심볼로 그리고 등장, 눈길을 끈다.
이들은 공식 SNS를 통해 "대체 이 숫자이 의미는 무엇일까요?"라는 글을 남기며 월드컵 대표팀 응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돋네", "타히티, 국가대표 오빠들은 내꺼", "누가 누굴 응원하는지 찾아보는 재미" 등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했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