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동국은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에 이어 지난해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이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의 연애 끝에 200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아내 예쁘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미코 출신이구나” “이동국 다섯째 임신, 좋겠네”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경사네” “이동국 다섯째 임신, 다둥이 아빠되겠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대단하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