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 ‘프리실라’ 조권 조성하의 여장 화보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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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그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각자 맡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 뮤지컬에 임하는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화려한 ‘아담’ 역을 맡은 조권은 “누가 뭐래도 이 역할을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어요. 가사를 통해 감정을 전달한다는 점은 가수와 같지만 뮤지컬은 훨씬 더 드라마틱해요. 역할에 깊이 빠져야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몰입도가 깊어져요”라며 뮤지컬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저의 아담은 가장 섹시한 아담이 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며 자신감 있게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프리실라’는 7월 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