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최태준이 정유미를 격려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연출 노도철)에서는 차기준(최태준 분)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가기로 한 서윤주(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기준은 서윤주에게 “엄마에게 허락 받았다. 이번 주 토요일에 인사드리러 가자”고 말했다. 서윤주는 이에 “벌써 숨이 막힌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다”고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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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마의정원 방송 캡처 |
차기준은 그런 서윤주를 품에 안고 “우리 조금만 더 당당해지자. 우리 충분히 힘들었다”고 얘기하며 격려했다.
또한 그는 서윤주에게 “우리 조금만 더 자유로워지자. 우리를 위해 지
한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