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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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tvN 측에 따르면 제작진과 출연진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2회 연장 방송을 논의했다.
하지만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 양측이 의견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결정이 날 예정이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 이민석(서인국)이 친형을 대신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최근 방송에서 민석과 정수영(이하나), 유진우(이수혁)와의 삼각관계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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