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스키야키’, 7월 24일 개봉확정…포스터 공개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익스트림 스키야키’(감독 마에다 시로)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일 오전 공개된 ‘익스트림 스키야키’ 포스터에는 “스키야키를 먹으러 떠나자”고 말하는 오카와(쿠보즈카요스케 분)의 모습과 “내가 왜?”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호라구치(이우라아라타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호라구치와 오카와, 가에데, 쿄코 네 사람이 바다 앞에 서있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 사진 제공=영화사 새사람

‘익스트림 스키야키’는 15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대학 선배 호라구치에게 오카와가 ‘스키야키 여행’이라는 제안을 하면서 오카와의 여자친구와 호라구치의 전 연인까지 함께 바다로 떠난 1박 2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쿠보즈카요스케와 이우라 아라타, 이치카와미카코, 쿠라시나카나가 출연한다.

한편, ‘익스트림 스키야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