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KSF 예선전을 앞두고 차량고장으로 인해 탈락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송도 서킷에서 개최된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하지만 예선전을 앞둔 막판 연습 과정에서 엔진과 핸들이 고장나 곤욕을 치렀다. 차량점검 끝에 다시 서킷으로 향했으나 다시 문제가 발견돼 차량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유재석은 “내가 엊그저께 사고가 나지 말았어야 한다. 내가 사고내서 이틀 만에 차가 되겠냐”라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