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감독 맷 리브스)가 개봉 8일 만인 오늘(17일)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지난 16일 하루 전국 866개 스크린에서 14만817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95만3121명으로 오늘(17일) 중으로 2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 |
이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전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18일(2011년 9월 3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10일 앞선 기록이다. 이처럼 빠른 흥행속도를 보이는 ‘
한편, 이날 일일박스오피스 2위는 8만5088명을 동원한 ‘신의한수’가 차지했다. 4만8850명을 모은 ‘주온 : 끝의 시작’는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