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은지원이 천명훈의 짠돌이 근성을 폭로했다
천명훈은 당황하며 “돈이 정말 없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이에 “돈 없다면서 6백만원 짜리 자전거를 타고 200만원 짜리 자전거 바퀴를 사냐”며 “심지어 천 만원 짜리 월세에 산다”고 폭로했다.
문희준 역시 “친구들한테 정말 돈을 안 쓴다. 매번 ‘너네가 사라’라고 한다”고 힘을 보탰다.
천명훈은 동료들의 공격에 “그거(자전거) 다 내놨다. 월세집도 곧 나올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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