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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 3차 오디션 1대 1 배틀에서 씨잼과 기리보이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배틀에서 씨잼과 기리보이가 1대 1 배틀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윙스는 “꿈에도 몰랐다. 둘이 붙을지는…”이라며 말끝을 흐린 뒤 “알게 된 후부터 멘붕이 왔다”고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50대 50. 동점을 받게된 씨잼과 기리보이는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스윙스는 재대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사형 선고라고 해야 하나. 결국 이 버튼을 내가 눌러야 하는데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스윙스는 “기리보이는 우리와 함께 갈 수 없게 됐다”는 말로 씨잼의 승리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