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지갑, 설리 사진 질문에 "미안하다 다신 널 안버릴게" 폭소!

↑ 최자 지갑, SNL 코리아 최자 지갑 / 사진=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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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 설리 사진 질문에 "미안하다 다신 널 안버릴게" 폭소!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과거 화제가 됐던 잃어버린 지갑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콩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박수무당' 코너에서 무당 유세윤은 다이나믹 듀오의 성공을 장담한 후 개코의 연애운을 봐주었습니다.

유세윤은 최자에게 "자네의 연애운을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자는 “하나도 안궁금하다. 진짜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세윤은 최자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래를 보고 왔다"며 최자의 지갑으로 빙의해 "왜 날 버리셨느냐. 이 비싼 지갑 왜 스티커를 붙이셨나"고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최자는 "지갑아 미안하다. 두 번 다시 널 잃어버리지 않겠다"고 유세윤을 안아 들고 퇴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의 지갑이라며 최자가 설리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과 설리가 한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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