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고래전쟁’ 샘이 2세 계획에 대해서 고백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래전쟁’ 1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샘의 어머니 잰에게 “샘의 2세를 바라지 않냐”고 물었고, 잰은 연신 “예스”를 외치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샘은 “나는 한 달에 한 주씩 군대에 촬영을 하러 가기 때문에 촬영이 없는 다른 삼주동안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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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래전쟁 방송 캡처 |
샘의 말에 이휘재는 “삼주 내내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시기가 있다”고 말하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 씨는 “샘은
한편, ‘고래전쟁’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에서 착안한 삼자대면 요리배틀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