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조인성이 이성경에 의해 오해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4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소녀(이성경 분)는 지해수와 홈메이트들이 사는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오소녀는 장재열을 보며 “저 오빠가 예쁘다고 해서 찾아왔다”라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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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괜찮아사랑이야 캡처 |
또 다른 정신병을 지닌 오소녀의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