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배우들이 애교가 넘치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제작사 측은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귀신보는 왕자 이린 역의 정일우는 깜찍한 ‘손 하트’를 날리며 팬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이 외에도 정일우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을 하고 계단을 내려오며 기분 좋게 ‘브이자’를 손으로 그리는 등 애교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정윤호와 고성희, 이하율이 촬영 쉬는 시간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귀엽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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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의 제작사 래몽래인 관계자는 “드디어 ‘야경꾼 일지’가 첫 방송 된다. 더운 날씨와 기상변화의 악조건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색다르고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니, ‘야경꾼 일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