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개콘’에서 억수르 집안의 주체할 수 없는 재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억수르 코너에서는 주차요원과 실랑이를 벌이는 억수르의 딸 나미다(오나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차요원(최재원 분)은 주차요금을 내지 않고 자리를 떠난 나미다를 찾아왔고, 나미다는 “잔돈이 없어서 그랬다”며 오만상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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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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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콘’은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