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스타킹’ 게스트들이 워터 댄스 대결을 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물에서 춤을 추며 공연하는 티아이피 크루(T.I.P Crew)와 워터 쇼 장치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조세호는 물 위에서 댄스 대결을 펼쳤으나 이들은 자꾸 미끄러지며 마음대로 춤을 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티아이피 크루는 “두 분의 대결은 무승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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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
이어 홍현희와 걸스데이 소진의 워터 댄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가 메인이 아니었나. 어디에서 오프닝 공연을 이렇게 격하게 하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소진은 물을 맞으며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좌중을 환호하게 만들었고, 홍현희는 웃음을 자아내는 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비투비의 워터 댄스 쇼까지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