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한주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캐스팅됐다.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2일 오전 “배우 한주현이 ‘모던파머’에서 송화란 역을 맡게 됐다. 여지라는 이름에서 한주현이라는 예명으로 바꾼 후 첫 작품 활동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한주현은 극 중 연변에서 온 불법체류자 송화란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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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구 |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