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레쓰링’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최성국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레쓰링’(감독 김호준·제작 아일랜드 픽처스)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안 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지난 몇 년간 한국 영화에 가족 모두가 보거나 성인이 보는 섹시 코미디 등 정통 코미디가 사라졌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MK스포츠 |
최성국은 ‘레쓰
‘레쓰링’은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는 한 괴짜 교수가 첫눈에 자신의 난봉끼를 사로잡은 진짜 사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섹시 코미디로 오는 11일 개봉.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