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깊게 파인 드레스로 '넘치는 볼륨감'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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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 신세경/ 사진=스타투데이 |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이동욱, 신세경이 본방 사수 독려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습니다.
9일 '아이언맨' 시청 독려를 나선 이동욱과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과 신세경은 각자의 사인에 더불어 "본!방!사!수! 부탁해요~ 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직접 적은 친필 메시지를 들고 있습니다.
이동욱과 신세경은 본격적인 드라마의 온에어를 앞두고 휴일도 반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과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메시지도 잊지 않아 '아이언맨'을 향한 애정을 입증했습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런 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입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25일 영화 '타짜-신의 손' 언론 시사회에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극중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의 첫사랑 미나 역을 맡은 신세경은 이하늬와 몸매대결에 대해 "언니(이하늬)보다 나은 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호구의 꽃 우사장을 연기한 이하늬는 극 중 서로의 몸매를 보며 기싸움을 펼치는 장면에 대해 "그 컷이 원래 없었다.
아이언맨 신세경에 대해 누리꾼은 "아이언맨 신세경, 역시 몸매가 남다르네" "아이언맨 신세경, 제목에 엄청 낚였었는데 처음에" "아이언맨 신세경, 작품 고르는 눈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아 솔직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