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위너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발표한 위너의 일본 데뷔 앨범 ‘2014 S/S-재팬 콜렉션’(2014 S/S-Japan Collection)은 3만 111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에 2위로 진입했으며, 무모(mu-mo)앨범 리얼타임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미 한국에서도 음원차트 1위 석권과 줄 세우기, 신인 최단기간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을 받은 위너는 일본 데뷔앨범도 신인임에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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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뷔 앨범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현지 활동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위너는 11일부터 제프 도쿄(ZEPP TOKYO)를 시작으로 첫 일본 콘서트 투어 ‘위너 퍼스트 재팬 투어 2014’(WINNER 1st JAPAN TOUR 2014)를 개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