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10일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지난 9일 중국 팬들을 만난 제시카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팬들을 향해 웃으며 반갑게 대했다.
특히 제시카는 팬들을 향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마오마오입니다”라고 중국어로 말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마오마오는 중국 팬들이 제시카를 부르는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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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팬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콘서트는 소녀시대의 일원으로 임해, 서로 의지해 괜찮았지만 혼자 하려니 좀 긴장되고 낯설다.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게 어색하다”며 “하지만 또 이렇게 팬들을 만나니 또 다른 감동과 행복이 있는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근황에 대해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하
한편 제시카는 지난달 6일, 패션 브랜드 ‘블랑’ 론칭을 통해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LI-NING)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론칭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