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도 반한 엠버허드, 알고 보니 양성애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버허드가 양성애자라는 사실이 관심을 끌었다.
엠버허드는 1986년 4월 22일생으로 지난 4월 17일 23살 연상 조니뎁과 약혼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양성애자인 사실을 공개한 후 사진작가 타샤 반 리와 공개연애를 했으며,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만난 조니 뎁과 약혼식을 올렸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동성 연인들과 교제 할 수 있도록 허락했고 이런 약속으로 두 사람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다고 알려졌다.
한편, 엠버 허드는 영화 ‘겟 썸’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수상한 가족’ ‘더 리버 와이’ ‘다크니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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